[6개월 아기] 서울식물원 나들이

 

오리랑 서울식물원 다녀왔어요!

10월 말인데 춥지도 않고 햇볕도 좋고

나들이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오리에게 초록 초록한 나무들

보여주고 싶어 갔는데

오리 엄빠에게도 모두 좋은 시간이었어요.

 

처음 보는 특이한 나무들이 신기했고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있어

둘러볼게 많아요.

관람 코스가 잘 꾸며져 있고

유아차 끌고 다니기에도 좋았어요.

그리고 수유실이 있어 맘에 들어요.

뜨거운 분유 식힐 수 있는 수도시설도 있고

기저귀 교체하는 곳도 있어요.

 

하지만 식당가 푸드코트에는

메뉴가 그리 많지 않아요.

파스타랑 육개장 시켰는데

양이 많지 않아서

오리 파파는 먹고 나니

오히려 배가 고파졌다고;;

 

음식 선택지가 많이 없어서

먹는 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아기와 편하게

나들이할 수 있는 장소로

서울식물원 추천합니다.

 

https://naver.me/xXrDNI8I

서울식물원 : 네이버

 

이 포스팅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또는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