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이 나기 전
치발기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5개월 무렵부터 8개월인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후기예요.
꼬꼬노리 도토링 고리치발기
고리 치발기는 진짜 필수템이에요.
어디다 걸어서 사용하기 좋아서
처음에는 아기체육관에 걸어줬다가
지금은 에듀테이블에 걸어주고 있어요.
외출 시에는 유아차에 걸어주면 치발기 물면서 잘 놀아요.
도토링 고리치발기 덕분에 외출이 좀 수월해요.
식당 카페에서도 아기의자에 걸 수 있는 곳에
걸어주면 안 떨어뜨리고 한참 잘 가지고 놀아요.
열탕도 가능한 안전한 소재라서 위생에도 좋고요.
(이건 오리맘이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무엇보다도 오리가 좋아해요.
다람쥐 모양의 부드러운 실리콘 부분도 좋아하고
고리의 딱딱함도 좋아하는데
고리도 색과 모양이 달라서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꼬꼬노리 츄츄블룸 밴드치발기
손에 잡는 힘이 부족했을 땐
요 치발기 쥐어주면 제일 잘 물었어요.
손에 쥐어주면 손에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처음 쥐어줬을 때에는
30분 동안 이 것만 물고 있었어요.
아기띠에도 매달 수 있어서
오리 아기띠하고 외출할 때도 달아서
사용했는데
밖에선 잘 안 물었어요.
소피 퓨어 더블링 치발기
기린 치발기는 선물받았는데 귀엽고
오리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전에는 손에 쥐어줘도
몇 번 물고 떨어뜨리고
관심도가 크지 않았는데
8개월 차인 요즘은 좋아해요.
기린 놓아두면 스스로 잡아서 물고
오랜 시간 물면서 놀아요.
압소바 치발기
장난감 세트에 들어 있는 치발기예요.
얘는 초기에는 물기 힘들어했고
요즘에는 한 번씩 잘 물어요.
오리는 성장에 따라
치발기별로 좋아하는 정도가 조금씩 달라졌는데
여태까지 꾸준히 잘 사용한
치발기 순서는
1. 꼬꼬노리 도토링 고리치발기
2. 츄츄블룸 밴드치발기
3. 소피 퓨어 더블링
순이예요.
아기마다 선호가 다를 수 있겠지만
위에 치발기 3개 추천합니다.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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