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와 함께 주말 나들이로
소올투 베이커리 카페를 갔다 왔어요!
이제 오리도 제법 커서 그런지
카페도 자주 다니고 나들이도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오리가 태어나기 전에
한 번 와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방문했을 때는
카페 이름이 몽트리 베이커리로 알고 있었는데
소올투 베이커리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어쩐지 출발 전 내비에 몽트리베이커리로
검색하니까 안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저희는 토요일 1시가 좀 넘은 시간에
방문해서 주차 자리는 있을까
앉을자리는 있을까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차를 돌리거나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주차도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자리를 잡고선 뭘 먹을까 하며
한 바퀴 둘러봤어요.
소금빵 4개 세트, 12개 세트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소금빵이 제일 유명한 듯 한대
아마 그래서 가게 이름도
소올투지 않을까 싶어요(?)
(소올투 소올투 솔투 솔트.....)
저희는 소금빵을 먹진 않았어요. ㅎㅎ
더 맛나 보이는 빵들이 많거든요.
>____<
빵 종류가 많아요.
오리네는 지난번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바질크림치즈빵으로 골랐어요.
포크와 나이프는 셀프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아기의자도 있어서
오리도 잘 이용했어요.
정말 많이 큰 것 같아요.
아기의자에도 이제 잘 앉고서
투정 부리지도 않고 오리 엄마, 아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예전에는 2층에 올라가면
가구들을 볼 수 있던 것 같아서
오리와 함께 올라가 봤는데
지금은 2층에도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는
자리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조그마한 공간도 있었어요.
아직 오리가 그 정도로 크진 않아서
이용을 하진 않았지만
나중엔 한 번 오리도 놀아보려고요ㅎㅎ
아 저희가 간 날은 아직 날씨도 쌀쌀하고
흐려서 이용을 하진 않았지만
야외석도 있어서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야외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 잔 하면 더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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